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는 형님/방영 목록/2019년 하반기 (문단 편집) === 209회 [[지석진]], [[박정아]] === || '''{{{#ffc300 방영일}}}''' ||'''12월 14일'''|| || '''{{{#ffc300 주제}}}''' ||형님 학교 / 장학 퀴즈 / 취업상담실 || || '''{{{#ffc300 전학생}}}''' ||[[지석진]], [[박정아]] || || '''{{{#ffc300 출신 학교}}}''' ||지석진: '''호동이보다 [[유재석|재석이]]랑 더 친하'''高[br]박정아: '''여전히 [[쥬얼리|보석]]처럼 빛나'''高 || || '''{{{#ffc300 취업 상담실}}}''' ||[[추대엽|카피추]], [[이승윤(개그맨)|이승윤]] Part 1 || || '''{{{#ffc300 시청률}}}''' ||4.556%|| [[박정아]]는 강호동과 오랜만에 조우라며 반가워했다. 이에 김영철은 "최근에 [[한끼줍쇼]]에서 만나지 않았어?"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강호동은 "내가 말은 안 하는 건 이유가 있어."라고 했다. 그녀는 "내가 [[이혜영(1971)|그 언니]]랑 같이 출연했어."라고 밝혔다. 김희철은 그 언니(?)의 춤을 췄다. 이에 이상민은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박정아는 "우리 할머니가 아형 팬이야."라고 밝혔다.[* 정확히는 할머니가 본방사수하는 두 프로그램이 '아는 형님'과 '런닝맨'이라고 했다.] 이에 형님들은 모두 기립해 박정아 할머니를 향해 절을 했다. 이를 본 그녀는 "송옥순 집사님이야."라며 감동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지석진]]은 "호동이가 괜찮은 애더라고."라며 "그 날은 재석이보다 고마웠어."라고 밝혔다. 그는 "아버님 슬픈 일 있었는데 호동이가 들어오는 거야, 여운혁 감독님이랑. 연락도 안 했거든."이라며 "호동이가 곡을 하면서 들어오더라."라고 덧붙였다. --덤으로 석진 曰, 조의금은 재석이가 더 냈는데.-- 지석진은 "재석이는 프로그램 들어갈 때 전화로 회의를 매일 해."라며 "걔는 방송을 위해 살아."라고 밝혔다. 이어 "나는 둘 중 선택하라면 호동이처럼 살래."라고 덧붙였다. 지석진은 절친 [[김용만]]을 '주식계의 고등어'라고 했다. 투자만 하면 반토막이 난다는 이유였다. 이어 그는 "난 갈치야. 조각 조각 토막 나."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19년 전에 산 땅이 지금도 같은 가격이라고 밝혀 웃음을 더했다. 형님들은 유재석 얘기를 꺼내며 화를 안 낸다는 지석진을 도발했다. 지석진은 "기념일이면 재석이 향해 절을 합니다."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친한데 왜 해피투게더 하차했어?"라고 물었다. 이에 지석진은 "재석이는 재석이고 나는 나예요."라며 화를 내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지석진은 과거 [[여걸 시리즈|여걸식스]]를 같이 했던 [[나영석]] PD와 이우정 작가와 전화가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내가 무슨 영석이에게 프로그램을 부탁하겠어? 뭘 하겠어?"라고 욱한 모습을 연출해 웃음을 안겼다. 형님들은 둔감 석진 TEST를 실시했다. 특히 지석진은 머리 스타일이 바뀐 이수근을 몰라 봤다. --결국 수근 曰, 아, 자존심 상해!-- '나를 맞혀봐'에서 박정아는 '결혼 전 시댁에서 불편했던 일'로 고스톱을 통해 시어머니 돈을 가져간 것을 꼽았다. 그는 상견례 전 시어미니와 고스톱을 친 사연을 밝혔다. 박정아는 "그림만 맞추는 수준인데 그 날 따라 5고까지 가서 7만원을 땄어."라고 했다. 그는 "어색해질 수 있는 상황인데 내가 '어머니, 제가 어머니한테 운을 싹 다 가져가서 새로운 운이 올 거예요!'라고 했어."라고 말했다. 이어 "다음날 어머니께서 생애 첫 [[홀인원]]을 하셨어."라며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지석진은 '조동아리가 상갓집에 가서 생긴 일'로 김용만 때문에 빵 터진 사연을 밝혔다. 그는 "우리가 웃을까 봐 다 체크하고 [[이성미|성미]] 누나 부친상 조문하러 갔어."라며 "우리는 절하고 용만이는 (기독교라) 기도하겠다고 했는데 용만이가 우리를 따라 절을 했어. 그래서 우리 모두 웃었어."라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어 "성미 누나에게 죄송하다고 했더니 누나가 이해해 주시더라."라고 덧붙였다. 지석진 '(복싱 배우겠다는) 아들에게 아내가 해 준 황당한 일'로 아내가 열쇠 고리 글러브를 산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어 저 또한 골프채를 잘못 사 헤드는 35만 원짜리의 진짜이고 샤프트는 가짜인 골프채를 산 사연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고 난 뒤에 "알고 보니까 샤프트를 포함한 다른 부품들은 별도더라."라고 했다. --참고로 당시 샤프트가 150만 원이었다고 한다···.-- 또, 전학생들은 형님들과 함께 슈퍼 스타 장학 퀴즈인 믹스 음악 퀴즈에 참여했다. 박정아, 김희철 콤비는 찰떡 호흡을 보이며 고득점을 기록했다. 이에 형님들은 100점을 걸고 마지막 문제에 돌입했다. 성악부인 이수근, 이상민, 김영철이 마지막 퀴즈를 맞혀 핫도그를 획득했다. 한편 장티처 장성규와 동선배 신동은 정세운과 함께 [[이승윤(개그맨)|이승윤]], [[추대엽|카피추]]를 상담했다. 카피추는 아무말 드립을 기반으로 창작 곡을 선보였다. 이를 들은 정세운은 "어디서 많이 들은 거 같은데요?"라고 나섰다. 이에 카피추는 정세운의 연주를 제지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장성규는 "이러면 카피추는 취업이 빨라질 거 같은데 승윤이는 뭐 없어?"라고 물었다. 그러자 이승윤은 카피추와 함께 합동 무대를 선보였다. [각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